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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르네상스'가 일본의 유명 게임 웹진 기대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일본의 게임 웹진인 '4게이머'가 발표한 최근 주간 온라인 게임 기대순위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인 '파이널 판타지 14'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12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르네상스'를 일본에 선보였고, 업데이트 이후 주말 매출 320% 상승, 동시접속자 60%, 신규 접속자 150%가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르네상스 업데이트 이후 일본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일본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6월 '르네상스' 업데이트 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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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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