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3일 수해(水害)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연길시에 성금 10만 위엔(한화 약 1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연길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로 주민의 40%가 조선족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홍수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동포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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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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