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0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가 16일 경북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이 6일 간 열전을 펼친다.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 2팀을 비롯해 일본, 영국, 호주, 스페인, 중국 등 총 6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19일까지 예선 조별 리그를 거친 뒤 20일과 21일 각각 준결승과 결승으로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경주시는 화랑대기에서 선발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제대회 경험을 위해 올해 처음 대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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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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