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호조세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47%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3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상승해 4.35% 오른 20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에 매출액 1676억원, 영업이익 7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4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의 호평도 이어졌다.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노무라증권도 목표주가를 21만2000원에서 24만3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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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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