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tvN '기찰비록' 김지훈";$txt="";$size="504,718,0";$no="201008131448089524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연 말 정도 군대갈 것"
배우 김지훈이 1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이하 기찰비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말 정도에 갈 것 같다"고 말하며 "촬영하면서도 '나 군대가면 예쁜 친구 데리고 면회오라' '기다려줄 수 있지'라고 임정은과 농담하기도 한다"고 웃었다.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는 '기찰비록'에서 김지훈은 정6품 사헌부 감찰 김형도 역을 맡았다. 김형도는 '걸감'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걸인 행색을 하고 다니는 사대부다. 자기 세계에 충실한 김형도는 정치와 출세에 무심하고 세상의 규범엔 시니컬 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조선시대판 X파일'이라는 별명이 붙은 '기찰비록'은 한국 최초의 SF사극으로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된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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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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