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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테크노, 베트남 업체와 합작사 설립 계약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상장기업 에버테크노가 10일 고품위 실리카를 개발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업체인 PTM Mineral사와 조인트벤쳐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버테크노는 지난해 9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자원기술개발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돼 참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금속 실리콘 제조를 위한 천연 실리카 고순도화 실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이미 탐사권을 확보한 베트남 2개 구역(중부 후예 인근 퐁 리엔 지역) 노천광산의 매장량은 천만톤 이상이다.


에버테크노는 베트남의 천연자원을 이용, 2010년 하반기까지 실증라인을 통해 고품위 실리카 및 실리카 파우더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연간 100만톤(500억원)을 생산한 뒤 이후 순차적으로 600만톤 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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