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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보험상담사 뽑는다

한화손해보험 30여명 공개채용, 지역여성일자리 만들기에 보탬…오는 18일 마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주시와 2007년도 2월에 투자유치협약을 맺은 한화손해보험이 최근 2층에 시설공간을 넓히고 자동차보험상담사인 DP(Direct Planner)요원 30여명을 오는 18일까지 뽑는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근무 및 자격조건은 오전 9시에 출근,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고졸이상, 성별, 나이 제한 없이 성실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된다.

접수신청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갖고 회사(☎02-368-7501)로 가거나 이메일(eilles@firstfire.co.kr)로 하면 된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올 1월 제일화재와 합쳐 매출 2조7000억원, 총자산 4조원 규모로 출범했다. 이 회사는 통합시너지 창출을 통해 3년 내 매출 4조300억원, 자산규모 7조2000억원대를 갖춘 ‘New 한화손해보험’으로 거듭난다.


청주시 기업유치담당은 “과거 콜센터와는 달리 최근 컨택센터는 고객중심의 컨설팅능력을 인정받는 여성들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많은 지역여성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자기개발기회가 늘 수 있게 홍보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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