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76,0";$no="20100810131252393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민상이 영화 '평양성'에서 최연소 출연자로 낙점됐다.
10일 그의 소속사측은 "91년생인 김민상이 최근 종영한 SBS '커피하우스'에 이어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인 '평양성'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김민상이 영화에서 맡게 된 머시기는 거시기(이문식 분)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의 가르침을 배우는 제자 역할이다.
그는 "'황산벌'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머시기의 캐릭터를 잘 살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평양성'은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선우선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평양성'은 이번 달에 크랭크인해 내년 구정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