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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라크 바지안 광구 원유 시추..관련주 ↑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라크 바지안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 보다 4000원(3.02%)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13.06%), 삼천리(3.92%), GS(1.27%) 등도 강세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라크 바지안 광구의 원유 매장량은 12억7000만배럴로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탐사 초기의 추정 매장량일 뿐 상업성 평가에는 추가적 시간이 소요되겠다"며 "원유가 발견됐다는 측면에서 관련주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광구는 한국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SK에너지가 15.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 GS(3.8%)도 일정 지분을 들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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