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국의아이들 동준";$txt="[사진=스타제국]";$size="550,827,0";$no="20100809100626661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의 막내 동준이 MVP 수상 금액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8일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지난 7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의 MVP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는 순금 50돈의 축구화 트로피(약 1000만원 상당)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MVP 상금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수원의 한 보육시설에 기부함과 동시에 그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국의아이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쓰겠다고 말했다.
동준은 "쟁쟁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MVP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고, 그보다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뜻 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동준은 그간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에서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하민우와 박형식 및 엠블랙, 유키스, 포커스, 대국남아와 함께 출연해 축구 경합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일 대만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