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정부가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파루와 씨티씨바이오는 각각 전거래일 대비 2.33%, 2.38% 오른 1980원,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와 중앙백신, 대한뉴팜도 1~2%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겨울철인 남반구에서 신종플루가 심상치 않은 기세로 유행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다. 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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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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