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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 17.0%로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해피투게더'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7.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방송분 17.7%와 비교했을 때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지연은 공연 도중에 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굴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다음 번에는 지연과 함께 듀엣을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신동은 신봉선과 소개팅한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시청률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5.4%, MBC '후플러스'는 5.0%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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