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pos="L";$title="";$txt="";$size="300,226,0";$no="20100805105240750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동양생명은 5일 치명적 질병(CI) 보험금을 최대 세 번까지중복 보장해 주는 '수호천사 멀티페이(Multi-Pay) 통합CI 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CI보험이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화상 등의 질병 발생 시 최초 1회만 보장한 데 비해, 이 상품은 CI를 총 세 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CI 가 발생할 때 마다 최대 3회까지 중복 보장한다.
또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중증재생불량성 빈혈 및 다발성 경화증을 중대한 질병에 포함시켜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보장기간도 기존 80세에서 종신으로 확대했다.
예를 들어 멀티페이 통합CI보험을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한 경우, 중대한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6000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중대한 뇌중중발병 시에는 4000만원의 치료자금을 추가 지급한다. 세번째로 중대한 화상을 입으면 2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이미 CI 진단으로 인한 보험금을 받은 후라도 사망시에는 4000만원의 최저 4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CI 발생 후 생존률과 완치율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보험혜택이 필요해졌다"며 "중복 보장 혜택과 더불어 보험기간을 확대하고, 보장범위를 넓히는 등 계약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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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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