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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KC(대표 박장석)는 2015년까지 PET필름을 연간 30만t 생산 능력을 갖춰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필름사업 중기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일 박장석 사장은 "PET필름은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진화를 거듭해온 소재로 디스플레이, 태양에너지산업의 성장에 필수소재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 그린소재로 성장성이 큰 소재"라고 강조하며 "향후 5년간 필름사업의 성장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주력제품인 PET필름이 매년 17%이상 성장하고 기술개발도 계속 이뤄지기 때문에, PET필름 생산라인의 공격적으로 증설해 미래 시장의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PET필름 생산시설은 내년까지 완공되는 2개 라인을 비롯해 2012년 2개 라인을 증설하고 2015년까지 3개 라인을 추가로 갖춰 모두 8개 라인을 가동키로 했다.
SKC는 또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소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폴리머 수지를 이용한 이종필름 등 고부가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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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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