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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5일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15%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600회 ELS는 삼성물산 보통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남진철 EFP팀 팀장은 “이번 상품은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로 낮추고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춰 일반적인 스텝다운상품보다 안정성을 높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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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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