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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소녀 태극전사들이 돌아왔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 축구 여자청소년대표팀은 4일 오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여자청소년대표팀은 독일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거쳐 한국에 닿았다.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2시간 연착되는 바람에 오후 7시가 되어서야 입국했다.
최인철 감독을 시작으로 지소연, 김나래, 문소리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은 저마다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었다. 특히 지소연은 실버부트와 실버볼을 직접 들어 보이며 맹활약을 실감케 했다.
입국장에 몰린 400여명의 팬들은 자랑스러운 여장부들에게 환호를 보냈다. 이날 입국 현장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이회택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줬다.
여자청소년대표팀 선수단은 5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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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사진 인천공항=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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