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룰라 김지현";$txt="룰라 김지현";$size="510,765,0";$no="200906091436455928410A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룰라 멤버 김지현이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출연, 영화 데뷔 후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원조 섹시 가수 김지현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룰라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던 김지현은 과거 영화 '썸머타임'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가 됐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김지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각종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혔으며, 90년대 룰라로 활동하던 당시 200만장 이상 앨범을 팔며 80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작 멤버들이 받은 금액은 '각 5천만 원 뿐'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지현은 "나를 비롯해 룰라 멤버들이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수익 분배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못해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과거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김지현 아이 출산'이라는 내용의 기사로 확대되어 "뜻하지 않은 루머에 휩싸이게 되었고, 아직도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신의 솔로 앨범 재킷 사진을 '누드'로 찍은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자신을 맴돌았던 각종 루머들에 대해 모두 해명했다.
루머에 대해 시원하게 밝힌 방송 내용은 오는 5일 목요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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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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