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 가수 2AM의 창민과 에이트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 바이 히트맨 뱅(Homme By Hitman Bang, 이하 옴므)'을 패러디한 '팜므'가 온라인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AM의 조권과 진운이 여장한 것을 합성으로 올려놓은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2AM의 한 팬은 '팜므 바이 히트맨뱅(Femme by Hitman Bang)'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올 겨울 곡을 발표할 팜므입니다. '팜'을 맡고 있는 권숙과 '므'를 맡고 있는 막내 진숙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합성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쁘다""팜므로 활동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옴므'를 프로듀싱 한 방시혁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되는 팜므의 ‘깝만 잘 치더라’^^;"라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옴므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밥만 잘 먹더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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