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5.13%(79만9203주)를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유지분은 15.42%에서 10.29%로 줄었다.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에스엠 지분 매각 자금으로 디지털콘텐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주식매각으로 마련한 재원의 일부는 SM과의 새로운 협력 사업에 재투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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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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