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9월 2일까지 15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여성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제38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38기 여성교실은 ▲홈베이커리 ▲머리미용 자격증 ▲피부미용자격증 ▲양재 ▲천연화장품·비누 ▲플로리스트초·중급반등 7개 과목에 걸쳐 운영한다.
독산1동에 위치한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내 금천구 여성교실에서 과목별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주1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만 본인들이 부담하면 된다.
$pos="C";$title="";$txt="피부미용 자격증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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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인원은 20명에서 30명까지로 총 150명으로 각 강좌는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3~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역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627-1415) 또는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강좌가 시작한 이후에도 인원수가 남는 강좌가 있으면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여성교실은 2005년 5월에 처음 개설하여 지난해 37기에 이르기까지 미용, 꽃꽂이, 요리 등 각종 분야의 강좌로 총 8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 강좌마다 의욕 넘친 수강생의 열기로 뜨겁게 이어져 오고 있다.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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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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