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스마트폰으로 전통주 배우세요.'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업계 최초로 전통주에 관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우리술 이야기'를 개발, 보급한다. 우리술 이야기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무료다.
우리술 이야기는 우리술의 종류와 마시는 법 등 기초 지식을 비롯해 이화주 만들기 등 전통주 정보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이후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에 성공한 창포주, 쌀머루주, 상심주, 미림주, 약산춘, 송절주, 소곡주, 동정춘, 신도주, 자주, 이화주 등 11가지 우리 술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선보인다.
국순당 홍보팀 고봉환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 확대에 따른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술 이야기를 보급하게 됐으며 앞으로 우리술에 대한 공익적이고 객관적인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통해 우리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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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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