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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경시 공무원방문단 농어촌산업박람회 현장 방문

한국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경험 배우기 위해 1일 방문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중국 최대광역시인 중경시(重慶市)의 고위 공무원들이 1일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현장을 방문한다.


중한 해외연수원(원장 김영옥)과 중국 중경시 공무원 방문단 18명은 “한국 농촌의 잉여노동력 활용경험과 한국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경험 등을 배우기 위해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경시 왕룡셩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공무원 방문단은 지난 7월19일 입국, 한국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청해 강의를 듣는 외에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부고용지원센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삼성전자, 제주도와 흘리마을 등을 돌아보면서 한국의 경험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성 기자 bobo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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