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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팔봉선생배' 제빵경합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15회는 본격적인 제빵경합이 진행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와 음모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팔봉선생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이라는 주제로 제빵경합을 시작했다. 재복(박용진 분)은 승재(정성모 분)의 사주로 밀가루에 소다를 첨가해 제빵경합에 참가한 마준과 미순의 반죽이 숙성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마준(주원 분)은 탁구(윤시윤 분)가 밀가루에 소다를 넣었다고 여기고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팔봉선생은 벌로 탁구와 마준에게 1주일간 제빵실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재복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진구(박성웅 분)는 소다를 구입한 범인이 재복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거액의 돈이 입금된 재복의 통장을 본 진구가 재복을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낸 것.
여기에다 2년 전 가스폭발사고의 범인도 재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진구는 탁구에게 사실을 알리고, 탁구는 충격에 휩싸였다. 탁구는 진구와 함께 재복을 끌고 거성그룹으로 향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시청률 36.6%를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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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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