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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일일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13일 방송분보다는 1.9%포인트가 더 높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6.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한 티아라 지연, 남보라 등을 비롯해 빅뱅 태양, 승리, 채연, 윤시윤, 송은이, 간미연, 황보, 하주희, 엠블랙 미르, 김진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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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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