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09,0";$no="20100728003016675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신곡 ‘봐봐봐’로 컴백한 가수 채연이 “이승기에게 마음 설렌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채연은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MC 이승기에 대한 숨겨둔 마음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채연은 “언젠가 이 자리에 나와 꼭 확인하고 싶은 게 있었다”고 입을 뗀 뒤 “이승기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SBS ‘엑스맨’, ‘연애편지’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승기와 커플로 연결된 적이 많았다”며 “당시 방송을 떠나 실제로 마음이 셀렌 적이 있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채연과 제작진은 커플로 함께했던 영상을 준비해 이승기를 당황시켰다. 이어 집요한 질문 공세로 이승기로부터 “채연을 마음에 둔 적이 있었다”는 말을 끌어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국적 등 어떤 것도 사랑을 막을 수 없지만 나이는 그럴 수 있다”며 채연을 낙심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 외에도 빅뱅 태양, 승리, 윤시윤, 송은이, 간미연, 황보, 하주희, 티아라 지연, 엠블랙 미르, 김진, 남보라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pos="C";$title="";$txt="";$size="550,309,0";$no="20100728003016675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