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제공=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size="550,791,0";$no="20100727081737041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지진희가 MBC드라마 '동이'의 촬영장과 고궁을 연계한 신개념의 고궁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사드라마 '동이'의 주 무대인 조선시대 '고궁'과 실제 촬영 현장인 용인 MBC 드라마 세트장을 한류관광지로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지진희는 지난해 7월 한국관광 명에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꾸준히 고궁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진희가 출연했던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동이'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 왕을 칭하는 존칭의 의미인 '오사마'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 등극한 지진희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한국의 고궁을 일본에 홍보하는 데 적극 동참하며 일본 고궁관광객 유치에 힘 써왔다.
지진희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의 자격으로 고궁을 홍보하는 일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한국을 알리는 일을 맡게 되어 영광이면서 동시에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고궁을 비롯한 또 다른 한국의 명소들을 많이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한류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지진희가 출연하고 있는 ‘동이’의 촬영장인 용인 세트장을 방문하고 한국의 한류 관광지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지진희의 활동 사항과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