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pos="L";$title="";$txt="";$size="300,229,0";$no="20100726143519470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금고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울산?부산 등 경남지역의 41개 영업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예수 서비스는 전국 149개 모든 영업점에서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김순식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장은 "경남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대여금고가 설치된 41개 영업점은 지역별로 ▲창원(국제영업부, 경은VIP센터, 남마산지점, 명곡지점, 반송동지점, 본점 영업부, 산호동지점, 삼계지점, 월림공단지점, 자은동지점, 중리지점, 중앙동지점, 진해지점, 창원영업부, 토월지점, 팔용동지점, 회원동지점) ▲울산(구영지점, 대송지점, 병영지점, 신복지점, 상안지점, 삼산기업금융지점,온산공단지점, 울산영업부, 울산중앙지점, 호계지점) ▲진주(진주영업부, 진주남지점 ▲부산(명지지점, 서면지점, 센텀시티지점, 장산역지점, 지사공단지점,해운대지점 ▲기타(김해영업부, 내외동지점, 대청지점, 북부동지점, 양산기업금융지점,진영지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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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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