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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향토자원 청년 조사요원 20명 모집

만 18~29세 청년 미취업자 대상...하루 3만3000원 지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전통문화나 경제적 이용 가치가 있는 지역의 유, 무형 향토자원을 조사할 애향심을 지닌 청년 조사요원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만 18 ~ 29세(군필자는 복무기간에 따라 최고 만 32세까지 신청가능) 청년 미취업자로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 또는 실직 가장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단, 취업예정자,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군입대 대기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9 ~ 12월(4개월)까지이며 조사요원들은 지역내 향토자원 조사목록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고 전산화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일일 보수는 3만3000원이며 교통간식비, 출장비, 4대 보험이 별도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메일(skandhk@ddm.go.kr), 우편(동대문구 용두동 39-9), 방문접수(구청 6층 지역경제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서는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에 조사된 향토자원 가운데 명품화가 가능한 자원을 발굴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포털 홈페이지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2127-436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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