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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합류' 쥬얼리, 9월 초 가요계 '컴백'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의 올해 청사진이 공개됐다.


스타제국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나인뮤지스, 서인영, V.O.S, 쥬얼리 등 소속 가수들이 꾸준히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8월 데뷔를 앞둔 나인뮤지스의 활동을 시작으로 서인영, V.O.S, 쥬얼리 , 제국의아이들이 순차적으로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소속가수들이 선보일 멋진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뮤지스가 데뷔한 시점 이후 서인영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서인영은 8월 말 미니앨범 형식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9월 초에는 V.O.S가, 9월 말에는 슈퍼스타 K 출신의 박세미가 합류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쥬얼리가 가요계에 나란히 복귀한다.


10월에는 최근 디지털싱글 '레벨 업(Level Up)' 타이틀곡 '이별드립'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국의아이들이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속가수들이 꾸준히 활동에 나섬에 따라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6일 4박 5일 일정으로 CF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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