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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더존비즈온, IFRS 관련 수익성 부각..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더존비즈온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다. 블록세일을 완료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수익성 부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 등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10시32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대비 900원(3.88%)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87% 상승마감에 이은 오름세. 전날 88만주 이상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현재 3440주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 도입으로 관련 솔루션 사업이 올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의무화 역시 더존비즈온의 내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1일 HSBC 자회사 Renshaw가 소유하고 있던 401만주를 국내기관과 외국인에게 블록세일 함으로써 오버행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도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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