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현대엔지니어링 이원극 경영지원실장(뒷줄 오른쪽에서 4번째)이 21일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테크노타운에서 열린 '희망일굼터' 개소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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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 일원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테크노타운에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작업장 '희망일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희망일굼터'는 일반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40여명이 손쉽게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생산설비가 구축돼 있어 장애청소년을 위한 교육훈련시설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즐거움과 행복"이라며 "이같은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욱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비타트, 희망도시락 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PC기증, 독거 장애인 나들이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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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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