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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가수 간미연이 가요계에 이어 패션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신 트렌드 세터'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간미연은 최근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에 이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칸데렐라'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라이프 패션 스타일을 보였다. 또한 오픈한지 일주일만에 방문자 수 20만 명을 넘어서며 다른 연예인 쇼핑몰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칸데렐라'는 감성토탈패션을 메인 컨셉으로,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정하고 쉬크-러블리-캐쥬얼 등 개성있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예쁜거울'을 회원가입만 해도 적립금을 지급하고,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싸인CD등 각종 사은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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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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