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일극 전쟁? '바람불어 좋은날' 선두 지킬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심야 드라마 못지 않게, 일일극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바람불어 좋은 날'은 18.6%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황금물고기'는 13.5%, SBS '세자매'는 10.3%를 기록했다.

선두인 '바람불어 좋은 날'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황금물고기'의 격차는 5%에 불과하다.


또한, '세자매'도 시청률 두자리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서 결코 '바람불어 좋은날'이 안심할 수 없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김소은 나문희 강인덕 윤미라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거짓 임신, 시어머니의 행동을 문제 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황금물고기'도 조윤희 이태곤 소유진 등의 인물 캐릭터가 살아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는 시청률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황금 물고기'의 앞으로의 선전도 기대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