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7.0/120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204.6원) 대비 2.1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204.0원에 저점을 기록한 후 1209.0원, 1210.0원이 차례로 테이큰되며 고점을 찍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7.08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751달러를 나타냈다.
직전일인 20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203.0/1204.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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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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