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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200원 초입에서 옥신각신하고 있다.
장초반부터 1200원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아래에서는 주식자금, 결제수요 등이 떠받치는 한편 위쪽에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역외매도가 버티면서 고점과 저점 차이가 4원도 채 되지 않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중 환율은 1201.0원에 저점을 찍은 후 1204.8원에 고점을 기록했다.
2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8원 내린 1202.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200원이 일단은 서포트 되는 분위기"라며 "1200원 밑에서 팔았다가 고생한 경험들이 있어 경계감이 적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208억원 순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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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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