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달러 1200원초 옥신각신.."경계감 높아"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200원 초입에서 옥신각신하고 있다.

장초반부터 1200원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아래에서는 주식자금, 결제수요 등이 떠받치는 한편 위쪽에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역외매도가 버티면서 고점과 저점 차이가 4원도 채 되지 않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중 환율은 1201.0원에 저점을 찍은 후 1204.8원에 고점을 기록했다.

2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8원 내린 1202.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200원이 일단은 서포트 되는 분위기"라며 "1200원 밑에서 팔았다가 고생한 경험들이 있어 경계감이 적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208억원 순매수중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