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빵왕 김탁구①]대작 틈바구니속, 힘겨워 보이네";$txt="";$size="500,714,0";$no="20100609073041907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탁구부자'가 14년 만에 재회한다.
22일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탁구(윤시윤 분)와 아버지 일중(전광렬 분)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탁구는 위험에 처한 어머니 미순(전미선 분)을 구하기 위해 14년 전 거성가를 떠났다. 자신을 특별한 아들이라 말해준 아버지 일중에게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만큼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었다.
일중은 팔봉선생(장항선 분)을 만나기 위해 팔봉제과점을 찾는다. 일중은 제빵실에서 열심히 제빵수업에 몰두한 탁구와 마주친다.
그동안 일중은 탁구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잃어버린 특별한 아들 탁구를 만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전국 각지를 돌았다.
아버지의 사랑과 탁구의 애틋한 마음이 닿아 두 사람은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 탁구는 한눈에 아버지 일중을 알아본다.
탁구부자의 재회는 ‘제빵왕 김탁구’의 상승세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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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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