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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신민아, 역대 드라마 '최고의 커플' 명성을 잇는다!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핑크빛 커플 이승기와 신민아가 드라마 사상 최고의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년 최고로 꼽히는 인기 드라마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커플들이 필수 요소처럼 등장한다.

지난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의 커플 최민수-고현정을 시작으로 '가을동화'의 송승헌-송혜교,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임수정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각 드라마 스토리의 주축으로 나이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흠뻑 받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갔다.

지난 19일 오후부터 직찍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승기와 신민아는 트렌디 스타 자리라고 할 수 있는 CF 킹과 퀸에 올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올 해 가장 주목받는 커플로 떠오르는 이유는 SBS 새 드라마 '여친구'에서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여져 왔던 ‘구미호’의 모습을 탈피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아홉 꼬리의 ‘구미호’로 재탄생 한 신민아와 절대 평범하지 않은 ‘구미호’ 여자친구를 둔 이승기의 핑크빛 동거동락(同居同樂) 스토리는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사랑에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이 드라마에서 펼쳐갈 유쾌한 에피소드는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이야기로 2010년 최고의 커플 자리를 점 찍어 두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와 신민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쉬는 시간이면 이승기와 신민아는 차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는 대신, 함께 대본 연습을 하며 연기에 대한 상담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도 스스럼 없이 지내 상큼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두 주연배우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이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힘이 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올 해 최고의 커플로 등극할 이승기와 신민아의 궁합을 확인 할 수 있는 SBS 새 드라마 '여친구'는 다음달 11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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