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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3년만의 컴백 앞두고 블랙베리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세븐이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세계적인 스마트폰 '블랙베리' 모델로 발탁됐다.


블랙베리를 공급하고 있는 SK 텔레콤과 계약을 한 세븐의 이번 사례는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핸드폰 모델은 현재 핫한 아이콘들만을 기용한다는 것을 감안 할 때 3년 간 국내 활동이 없었던 터라 이번 모델 기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세븐이 블랙베리의 모델이 된 데에는 지난 2003년 데뷔 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던 가수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 14일 세븐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세븐의 컴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랙베리 측은 "세븐 컴백 준비 때부터 지속적인 준비를 통해 오는 20일 '세븐 디지털바운스 릴리스파티'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은 오랜만의 국내 활동 복귀를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세븐의 3년 만의 컴백작 ‘Digital Bounce’는 오는 21일 전격 공개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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