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영국의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 등 31세에 이른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사진=울티모).";$size="252,372,0";$no="20100719135937370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조사결과 여성의 매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것은 31세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현지시간) 홈쇼핑 채널 QVC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여성들이 31세에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이때의 외모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이 즈음 가장 자신감에 넘치고 패션감각도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남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70% 이상이 여성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핵심 요소가 바로 자신감이라고 답했다.
중복 응답을 허용한 이번 조사에서 67%는 매력의 핵심 요소가 외모라고, 47%는 스타일 감각이라고 답했다.
조사대상 여성 가운데 66%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움이 찾아온다”는 데 동의했다.
나이 먹으면서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자신이 더 아름다워진다고 답한 여성은 50%를 웃돌았다.
55%는 화장법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QVC의 마케팅 담당 이사 수 리슨은 “아름다움이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자신감, 스타일 감각, 그리고 개성의 조합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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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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