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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런, 리노타호오픈 1타 차 선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스캇 매커런(미국)이 1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커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골프장(파72ㆍ747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리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는 '무빙데이'의 스퍼트를 앞세워 선두(10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


매커런은 이날 9번홀(파5) 이글에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었다. 이 대회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最古의 메이저' 브리티시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 가려져 'B급 매치'로 치러지고 있다. 존 맬링거(미국)가 공동 2위(9언더파 207타)그룹을 지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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