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00,300,0";$no="20100717185135018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에 출연한 세 배우들이 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나들이에 나섰다.
지연, 남보라, 최아진은 17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고사2’의 개봉(28일)을 앞두고 안방극장에 찾아온 것.
이날은 KBS2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팀도 출연해 납량특집의 성격을 띄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공포 체험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고사2’를 올 여름 유일한 공포영화라고 소개한 지연은 비명 소리를 립싱크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아진은 촬영 현장에서 귀신의 ‘컷’ 소리를 들었다며 공포를 실제로 체험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무서운 표정을 짓는 요령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 멤버 모두 자신만의 특성으로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프로그램에 충실했던 남보라는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고난이도 문제를 풀지 못해 340만원의 장학금 도전에는 실패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세 명의 배우들은 28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