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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강원)=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촬영중 가장 힘든 것은 몰려오는 졸음"
배우 이범수가 14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성당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범수는 "정말 졸음이 가장 고생스럽다. 밀려오는 졸음을 도저히 감당해내기가 힘들다"며 "졸음이 와도 모른 척 집중을 해서 연기를 해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상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하고 있다. 촬영 초반에 쇠파이프를 막는다고 오른손을 다쳐서 고생을 좀 했다. 그 일을 계기로 좀 더 조심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하지만 배우는 카메라 앞에 보여 지는 모습이 늘 최선이어야 하기 때문에 손을 다쳤 건 졸립 건 모두 변명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트'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 "몸을 던지다 보니 이범수의 몸 여기저기가 멍들어 있다. 오른 손을 다쳤을 때는 모든 액션을 왼손으로 하기도 했다. 정연(박진희 분)을 업는 신에서는 손으로 받치지 못하고 깍지를 끼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는 강모(이범수 분)와 정연의 러브라인이 무르익으며 지난 13일 자체최고시청률 18.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까지 기록하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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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강원)=고재완 기자 star@
사진=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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