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위치감지 센서와 후방카메라 설치, 사회적 약자 교통사고 줄이고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삼성전기(주)(사장 박종우) 대전사업장이 7일 연기군청을 방문, 차량안전시스템지원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차량안전시스템은 차의 앞과 뒤 위치를 확인하는 센서와 후방카메라, 모니터가 한 세트로 된 것으로 연기군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가 운행하는 12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설치할 계획이다.
노승환 삼성전기 상무(대전지원팀장)는 “이번 사업으로 교통의 상대적 약자인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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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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