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팽팽한 0의 균형이 깨졌다.
스페인은 8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준결승 독일전에서 후반 28분 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의 골로 1-0으로 앞서있다.
오른 코너킥 기회에서 사비(바르셀로나)가 띄운 걸 푸욜이 달려 들면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샬케04)가 손을 뻗었으나 볼은 이미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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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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