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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씨와 손잡고 음반제작자로 '변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김미화가 프로젝트 앨범 제작자로 나섰다.


김미화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야트 호텔 JJ Mahoney에서 열리는 윤승호밴드 쇼케이스에 제작자로 참석한다.

윤승호 밴드는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씨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꾸준히 실력있는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작업을 해온 윤승호 악단장은 이번 앨범에서 작곡자 겸 색소폰 연주자로 나서며, 과거 재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한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이봉조 선생의 정신과 음악을 계승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 곡은 1967년에 발표한 가수 윤복희의 데뷔곡 '웃는 얼굴 다정해도' 라는 곡으로 그 시절 빅밴드의 특성과 맛을 그대로 살려 재해석했다는 평이다.


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적우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에는 가수 현미와 이판근, 윤희정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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