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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8가지 냉국수 요리 특선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채소와 콩, 닭고기, 해물로 맛을 낸 영양만점의 국수 코너를 마련해 매일 새로운 8가지 차가운 국수 요리를 선보인다.


지치기 쉬운 더운 계절에 세계의 다양한 음식으로 활력은 물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일품인 차가운 국수 요리를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차가운 국수 코너에서는 직접 면을 반죽해 즉석에서 기계로 뽑아 만든 쫄깃한 면발의 물냉면을 비롯, 시원한 김치열무국수가 선보인다.


또 냉면 육수에 묵은 지를 썰어 국물에 말아 먹는 김치말이국수, 몸에 좋은 서리태를 하루 불렸다가 삶아서 껍질을 벗겨 갈아 만든 검은 콩국수 및 대두를 이용한 흰콩국수도 빠질 수 없는 찬 국수 품목이다.

일본식 소바와 막국수, 그리고 야채와 해산물을 살짝 데쳐서 시원한 우동 국물에 소스를 넣어 만든 차가운 냉 우동와 함께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비빔냉면, 쌀국수를 살짝 데쳐서 숙주, 버섯 등 야채를 볶아 굴 소스 및 발사믹 소스로 살짝 버무린 쌀 비빔국수도 별미다.


특히 닭고기 육수에 몸에 좋은 파프리카와 오이, 적채 등 각종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초계탕은 눈길을 끈다. 면 대신 단백질이 가득한 닭고기 살을 찢어서 국수처럼 먹어 한 여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보양 요리로도 알려져 있다.


모든 국수 요리에 사용되는 면은 소면 또는 생면으로, 생면의 경우 백년초, 녹차, 감귤 등 건강 재료로 뽑은 생면들이 사용된다.


그랜드 키친은 오픈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제공함으로써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요리의 처음부터 마지막 완성 단계까지가 모두 공개되는 오픈 키친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주는 동서양의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조개, 새우, 굴, 스시, 마끼, 싱싱한 사시미, 튀김,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딤섬과 한식 코너에 마련되는 약 10가지 종류의 맛깔스러운 김치와 갖은 나물이 매일 아이템을 바꾸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갈비, 육회, 장어 등 요리마다 재료의 신선한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차가운 국수 요리를 포함하여 150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뷔페로 마련되는 '그랜드 키친'의 가격은 점심이 5만5000원, 저녁은 6만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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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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