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일연속 하락, 천연가스 3.44% 급락, 비철금속 소폭 반등 성공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가가 5일연속 하락했고 전반적인 상품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금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나머지 귀금속이 모두 떨어졌다. 전일 크게 하락했던 비철금속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이 경기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다.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12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꾸준히 증가해왔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올해 처음으로 줄어든 것이 더블딥 우려를 키웠다. 공장주문이 전망치보다 큰폭으로 감소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던 유가가 미국 고용지표 악재에 가격을 낮췄다. 유가는 이번주 8.52% 추락해 지난 5월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전일 반등에 성공했던 천연가스도 다시 3%이상 떨어졌다.
비철금속은 전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저가매수세를 끌어들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심화에도 중국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8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81센트(1.11%) 내린 72.14달러를 기록했다. 가솔린은 갤런당 1.9777달러로 1.99센트(1%) 떨어졌다. 난방유는 1.9155달러로 2.3센트(1.19%) 하락했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16.7센트(3.44%) 빠진 4.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8월만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69센트(0.95%) 내린 71.6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NYMEX산하 상품거래소(COMEX) 8월만기 금은 온스당 1달러(0.08%) 오른 1207.7달러를 기록했다. 9월만기 은은 17.719달러로 7.1센트(0.4%) 하락했다. 10월만기 플래티늄은 3.2달러(0.21%) 내린 150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9월만기 팔라듐은 2.15달러(0.5%) 떨어진 42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COMEX 9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2.916달러로 3.9센트(1.36%)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톤당 80달러(1.26%) 오른 6410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1936.5달러로 10.5달러(0.55%) 올랐다.
아연은 1780달러로 40달러(2.3%) 뛰었다. 납은 18달러(1.04%) 오른 17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석은 280달러(1.65%) 상승한 1만72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니켈은 200달러(1.05%) 내린 1만8800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7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1.5센트(0.41%) 하락한 3.6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대두는 9.6275달러로 9.25센트(0.97%) 상승했다. 밀은 4.8775달러로 3.75센트(0.77%) 올랐다.
뉴욕 ICE 10월만기 원당은 0.42센트(2.58%) 뛴 16.7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1.73포인트(0.68%) 떨어진 254.48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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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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