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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페인 델보스케 감독, "토레스에 대한 신념 굳건"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스페인 델보스케 감독이 "우리의 스트라이커는 앞으로도 토레스"라며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델보스케 감독은 토레스가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오는 4일(한국시간) 있을 파라과이와의 8강전에도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보스케 감독은 "지금 스페인 대표팀 스트라이커는 토레스다"면서 "그가 4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토레스에 대해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월드컵 직전 무릎부상을 당해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별리그 3경기 동안 단 한골도 성공하지 못했고 16강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델보스케 감독의 믿음처럼 파라과이와 8강전에서 토레스가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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