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열연 t당 90만원·후판 90만원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다음달 18일 제조투입분부터 열연강판과 후판 가격을 t당 5만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열연강판은 t당 85만원에서 90만원, 후판은 90만원에서 95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는 앞서 발표한 포스코와 동국제강과 동일한 인상 수준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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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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