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찰 \"외부침입 없고, 저항외상 없어 자살 명백, 부검 안한다\"";$txt="강남경찰서 곽정기 형사과장";$size="440,586,0";$no="20100630152953997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박용하가 29일 밤 사업구상을 함께 하던 안모씨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곽정기 형사과장은 "사망 당일 오전 12시 10분께 술에 취해 귀가했다. 아버지에 따르면 많이 마신 상태 아니고 약간 마신 상태였다"며 "사망 전인 29일 오후 9시 06분께 청담동에서 평소 사업구상을 위해 자주 만나던 안모씨를 만났다"고 전했다.
곽 형사과장은 "안모씨와는 사업 관계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사 관계자의 진술에 의하면 일본에 팬이 많은 박용하가 안모씨와 명동 쪽에 일본 관광객을 상대로 음식점 관련된 일을 하려고 사업 구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 형사과장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 부검은 유가족이 원치 않는다"며 "조사 결과 박용하는 부모님에게 잘 하고 정이 많은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실제 아버지의 투병과정에서 굉장히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지인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